결승서 제주 72-46 제압…올해 주요 전국대회 연이어 정상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블루휠스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코웨이는 블루휠스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대표로 출전한 블루휠스는 8강에서 인천을 77-30, 준결승에서 경기도를 81-4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맞붙은 결승에서는 전반 접전 이후 후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72-46으로 승리했다. 김상열이 24점, 김호용과 곽준성이 각각 14점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블루휠스는 2024년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4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4연패에 이어 6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도 3연패를 기록하는 등 주요 전국대회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무 블루휠스 감독은 “전국체전 3연패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며 “올해 남은 휠체어농구리그에서도 블루휠스만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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