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도보권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오피스텔 240실 공급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면서 주요 정차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생활권 재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미 GTX-A 운행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동탄역은 향후 남·북부 구간 연결까지 이뤄질 경우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 거점으로서 역할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GTX-A는 현재 수서~동탄을 비롯해 단계적으로 운행 구간을 확대하고 있다. 남부와 북부 구간의 직결이 완료되면 기존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이 걸리던 킨텍스~동탄 이동시간이 30분대 후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공사에 따라 당분간 무정차 통과하고 2027년 하반기 임시 환승을 거쳐 2028년께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장기간 지연됐던 GTX-C 사업 역시 정부와 민간사업자 간 협의가 진행되면서 본공사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계획대로 개통될 경우 덕정~삼성은 약 29분, 수원~삼성은 약 27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GTX가 바꾸는 동탄역 생활권
GTX의 효과는 단순한 이동시간 단축에 그치지 않는다. 광역철도와 기존 교통망,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주요 역을 중심으로 생활권 자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동탄역은 GTX-A와 SRT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데다 경부고속도로, 동탄대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GTX-A를 이용할 경우 동탄에서 수서까지 약 21분이 소요된다.
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상업·생활시설도 형성돼 있다.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집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동탄역 도보 생활권에 대한 주거 수요도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역 도보권에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DL이앤씨는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을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아파트 61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5룸과 2룸 중심으로 설계했으며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했다. 전체 오피스텔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전용 59㎡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주거공간으로 구성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GTX-A와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동탄역 주변 상업·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중시하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상품 특성도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분양 측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따른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전·월세 활용이 가능하고 전매 및 향후 아파트 청약 자격 유지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향후 GTX-A 전 구간 연결이 동탄역의 서울 접근성뿐 아니라 수도권 서북부와의 이동 편의까지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역시 이러한 광역교통망 변화와 동탄역 생활권 확대를 배경으로 실수요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