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수원 사장, 취임 후 첫 해외행보로 체코 방문... 고위급 면담
김회천 한수원 사장, 취임 후 첫 해외행보로 체코 방문... 고위급 면담
  • 정준호
  • 승인 2026.04.16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13일(현지시간) 체코전력공사 및 발주사 경영진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수원 제공
김회천 한수원 사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13일(현지시간) 체코전력공사 및 발주사 경영진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의 김회천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하며 두코바니 원전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15일, 김 사장이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겸 제1부총리인 카렐 하블리첵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현지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사장은 체코전력공사 ČEZ와 발주사 EDU II 경영진을 만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는 관련 법규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허가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정책 방향과 추진 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일정 중 김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체코의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은 해당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dependent journalism on technology, industry and the forces reshaping Korea and the world.
  • Korea IT Times Co., Ltd. | 34 Gukjegeumyung-ro 8-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o. 206-86-32195
  • Tel. +82-2-578-0434 | 010-2442-9446 |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 Editor-in-Chief: Younsoo Chung | Youth Protection Manager: Choul-woong Yeon
  • ©2004–2026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