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AFK’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표 캐릭터 야가미 이오리를 앞세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들어간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KOF XIII 버전의 신규 파이터 ‘야가미 이오리’를 추가하고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등장하는 이오리는 ‘야가미류 고무술’을 사용하는 파이터로, 오로치와의 혈연적 계약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다. 신규 시너지인 ‘쇄도’를 갖추고 있어 기존 파이터들과 차별화된 전략 구성이 가능하다.
이오리를 얻을 수 있는 1주년 참전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쇄도’ 시너지를 보유한 파이터를 대상으로 한 픽업 이벤트도 마련된다.
1주년을 기념한 ‘파이터즈 페스타’에서는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게임에 대한 의견과 향후 원하는 콘텐츠 등을 묻는 설문에 참여하면 100만 루비를 받을 수 있다.
수집 콘텐츠도 확대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펫 소환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등급 펫 ‘니트로’와 ‘힙파카’를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강화된다. ‘테리 보가드’의 새로운 애장품이 추가되며, 이를 기념해 테리 보가드를 다시 영입할 수 있는 복각 픽업이 진행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규 미니게임도 등장한다. ‘흔들흔들 케이크’에서는 제한된 타이밍에 맞춰 케이크를 차곡차곡 쌓는 방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중순 이후에도 이어진다. 7일부터 11일까지는 레전드 서포터 ‘로렌스 블러드’를 획득할 수 있는 ‘럭키 엘피’가 진행되며, 10일부터 23일까지는 레전드 펫 ‘씬’과 ‘보닛’을 만날 수 있는 ‘해피 피크닉’이 열린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최소 5명에서 최대 25명까지 파이터를 조합해 덱을 구성하고 캐릭터 성장과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원작의 복고풍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를 결합한 점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1주년을 계기로 신규 파이터와 펫,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장기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