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폭 HVAC 자동화 시장 공략…아이에스엔지니어링, HARFKO 2026 참가
방폭 HVAC 자동화 시장 공략…아이에스엔지니어링, HARFKO 2026 참가
  • 정준호
  • 승인 2026.08.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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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X·IECEx 대응 방폭 센서·구동기 공개
석유화학·발전·제약·해양플랜트 등 위험 산업현장 겨냥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의 방폭 HVAC 자동화 솔루션. 폭발 위험지역에서 HVAC 시스템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방폭 센서와 구동기, 자동제어 시스템 등을 구성했으며, 석유화학·오일가스·발전·제약·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사진=아이에스엔지니어링)

산업 플랜트의 자동화가 확대되면서 폭발 위험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방폭 HVAC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HARFKO 2026에서 센서와 구동기를 중심으로 한 방폭 HVAC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하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ARFKO 2026(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방폭 센서 및 방폭 구동기(Explosion-proof Sensors & Actuator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폭발성 가스나 분진 등으로 인해 일반 전기·전자장비 사용에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HVAC 설비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석유화학과 오일·가스, 발전, 제약, 해양플랜트 등 높은 수준의 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산업시설을 주요 적용 분야로 겨냥한다.

전시 제품은 pi safety의 방폭 센서와 Soloon Controls의 방폭 구동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국제 방폭 규격인 ATEX 및 IECEx 기준에 대응하도록 설계됐으며, -40℃에서 70℃까지의 운전 환경과 IP66 수준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한다.

설치와 유지관리 효율도 강화했다. Plug & Play 방식과 모듈형 설계를 적용해 기존 HVAC 자동제어 시스템과의 연동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장비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때 발생하는 작업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방폭 센서와 구동기는 HVAC 설비의 상태를 감지하고 댐퍼 등 주요 장치를 제어하는 핵심 요소다.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개별 방폭 제품 공급을 넘어 자동제어 시스템과 연계한 솔루션을 제공해 위험 산업시설의 안전성과 운전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2009년 설립 이후 HVAC 자동제어와 연소제어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Siemens의 공식 Solution Partner로서 연소제어 시스템과 자동제어 패널, OEM 컨트롤러, 산업용 블로어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방폭 HVAC 자동화 분야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HARFKO 2026에서 pi safety와 Soloon Controls의 방폭 솔루션을 비롯한 HVAC 자동화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국내 산업 플랜트와 스마트 빌딩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을 대상으로 적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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