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박보검 손그림 담은 ‘ECO Plan’ 출시
신한카드, 박보검 손그림 담은 ‘ECO Plan’ 출시
  • 정소연
  • 승인 2026.10.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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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급마다 5000원 기부... 연말까지 국립중앙의료원 기부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ECO Plan 박보검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ECO Plan 박보검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배우 박보검과 손잡고 친환경 소비와 기부를 결합한 카드를 선보인다. 카드 디자인에 박보검의 손그림을 담은 데 이어 카드 발급 건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연계했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ECO Plan 박보검 콜라보 에디션’을 1일 출시했다. 지난 4월 선보인 ‘ECO Plan’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가한 상품이다.

이번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 플레이트에 박보검이 직접 그린 손그림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카드에서는 은은한 프리지아 향도 나도록 설계했다.

친환경 관련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했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0.2%가 ‘에코 기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나무 심기 활동에 활용된다. 전월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따른 제한도 없다.

일상적인 소비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유 모빌리티와 철도, 전기차 충전소, 전자도서 등으로 구성된 ‘ECO Life’, 피트니스센터와 스포츠웨어 등을 포함한 ‘Healthy Plan’, 편의점과 헬스앤뷰티(H&B)스토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Daily Vibe’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 영역의 할인 혜택을 합산하면 월 최대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디지털 명세서 신청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추가 캐시백도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카드 발급 자체를 기부와 연결한 별도 캠페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박보검 에디션이 발급될 때마다 5000원을 적립해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한다. 기부처는 박보검이 직접 선정했다.

연말까지 기존 ECO Plan 고객과 박보검 에디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박보검이 기획에 참여한 ‘스페셜 서비스팩’을 통해 카카오T 바이크, 공연·티켓, 영화관, 국립현대미술관, 대형마트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팩에는 기존 카드 혜택과 별도로 월 2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박보검 에디션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박보검 친필 사인 아트 프린트, 2027 시즌 그리팅 굿즈,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친환경 키링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상품을 통해 카드 디자인에 유명인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친환경 소비와 기부를 하나의 이용 경험으로 연결했다. 카드 사용액 일부가 나무 심기로 이어지는 기존 구조에 카드 발급에 따른 의료원 기부를 더해 환경과 사회공헌 요소를 동시에 담았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겸용(VISA) 2만3000원이다. 상품의 세부 조건과 이벤트 내용은 신한 슈퍼SOL 앱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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