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잊혀진 섬' 예고… 사전예약 돌입
엔씨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잊혀진 섬' 예고… 사전예약 돌입
  • 정소연
  • 승인 2026.07.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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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엔씨 제공
이미지/ 엔씨 제공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에피소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새로운 사냥터와 서버를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서버 이전 시스템까지 도입해 기존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 모두를 겨냥한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엔씨는 오는 22일 '리니지 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을 업데이트하고,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로운 필드 '잊혀진 섬'이다. 아덴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미지의 지역으로 설정된 이곳에는 미노타우르스와 드레이크, 그리폰, 크로코다일 등 다양한 신규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사냥터에서 고대 시리즈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는 업데이트 당일 브랜드 웹페이지를 통해 신규 지역의 상세 정보와 몬스터, 획득 가능한 아이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잊혀진 섬 소중한 보물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 사망 패널티를 방지하는 아이템과 시간 충전석, 변신 주문서, 신규 지역 이동에 활용할 수 있는 큐브 등이 제공된다.

특히 큐브를 모두 사용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대표 장비인 '고대 시리즈'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도 마련돼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신규 서버 '안타라스' 전용 혜택도 준비됐다. 신규 이용자는 성장에 필요한 장비와 소모품을 받을 수 있는 전용 보상 상자를 비롯해 무기와 방어구, 반지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받는다. 신규 서버에서 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리니지 클래식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서버 이전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용자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서버 이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캐릭터뿐 아니라 혈맹 단위의 이전도 가능하다.

대규모 이용자 이동에 대비해 신규 서버 '글루디오'도 추가 개설한다. 엔씨는 혈맹 단위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해 서버 간 균형을 유지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장기 서비스를 이어온 리니지 클래식의 이용자층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지역과 서버 추가, 서버 이전 시스템이 동시에 적용되는 만큼 기존 이용자는 물론 복귀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희귀 장비 획득 콘텐츠와 혈맹 중심의 서버 이전 기능은 리니지 고유의 커뮤니티 플레이를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엔씨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편의 기능을 확대해 리니지 클래식만의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에피소드와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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