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은 필통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블록필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해 교육 지원의 의미를 더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블록 형태의 필통을 직접 조립하고, 엽서와 함께 연필·지우개 등 학용품을 담아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완성했다. 준비된 학용품은 총 2600여개 규모로,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30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두 차례 진행됐다. 총 1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필통 제작과 응원 메시지 작성에 동참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해외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영문 응원 문구를 직접 작성하며 물품 전달 이상의 정서적 교류를 위한 노력을 더했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작은 참여가 어린이들에게 학습 도구뿐 아니라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성된 필통과 학용품은 비영리단체 워밍코리아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동안 교육·의료·복지·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어린이를 위한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헌혈증 기부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사내 물품 재활용 캠페인 ‘현대:Re(cycling)’, 굿윌스토어 봉사활동,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엘리스카페’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