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국내 프로야구 최대 축제인 KBO 올스타전을 무대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마케팅을 펼친다.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IP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게임과 야구를 연결하는 팬 경험 확대에 나선다.
컴투스는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야구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자리한다. 7월 10일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진행되는 홈런더비에는 팬 투표로 선정된 8명의 장타자가 출전해 최고의 홈런 타자를 가리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출전 선수는 김도영(KIA), 양의지(두산), 박준순(두산), 오스틴(LG), 강백호(한화), 문현빈(한화), 김주원(NC), 허인서(한화) 등으로 구성됐다. 팬들이 직접 뽑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현장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홈런더비에는 새로운 재미 요소도 추가된다. 예선 종료 이후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우승자의 활약을 지원한 배팅 투수에게도 ‘홈런 메이커상’을 제공한다.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잠실종합운동장 팬 페스트존에 마련되는 ‘컴투스프로야구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여름 맞춤형 굿즈와 게임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대형 부채와 쿨패치, 게임 쿠폰으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꾸미는 ‘치어풀 존’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쿠폰에 포함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모델들의 친필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 중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닝 교대 시간에는 ‘컴투스프로야구 리듬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광판에 등장하는 게임 속 선수 이미지를 보고 박자에 맞춰 선수 이름을 외치는 방식으로, 관람객들이 경기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게임사들이 스포츠 IP와 연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한 게임 브랜드가 실제 팬들이 모이는 스포츠 현장과 결합하면서 이용자 경험을 넓히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