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ta·Korea IT Times,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 구축 나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Korea IT Times가 국내 AI·데이터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홍보 기반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2일 해외 홍보 활동 중심의 국내 AI·데이터 산업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AI·데이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AI·데이터 우수 기업들의 해외 홍보를 위한 기사 및 콘텐츠 제작, 관련 행사 협력,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내외 AI·데이터 시장 동향 및 정보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한다. 생성형 AI와 데이터 경제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지도와 시장 신뢰 확보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산업이 된 AI와 데이터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은 "AI와 데이터 산업은 본질적으로 글로벌 산업"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Korea IT Times는 한국을 대표하는 IT 전문 영문 매체로서 지난 22년간 한국 기술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홍보 협력을 넘어 대한민국 AI·데이터 산업의 우수한 성과와 기업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내 AI·데이터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Korea IT Times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허브 구축
정연수 Korea IT Times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우수 AI·데이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고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과 산업 역량이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Korea IT Times는 국제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 국내 AI·데이터 기업들의 혁신 사례와 성장 스토리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한국 기술 산업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데이터 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데이터 산업 진흥, 데이터 활용 확산, 데이터 품질 및 거래 활성화, 인재 양성 등 국내 데이터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orea IT Times는 2004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IT 전문 한·영 매체로, AI, 반도체, 데이터, 사이버보안,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기술 산업 전반을 한국어와 영어로 보도하며 국내외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