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존 리·최민준 등 교육 전문가 참여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참가비 전액 무료
바인그룹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한 교육·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바인그룹은 오는 8월 12일 서울 바인그룹 빌딩에서 열리는 ‘2026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코칭 컨퍼런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코칭심리학회가 주최하며, ‘코칭, 청소년의 삶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생명을 키우는 질문, 방향을 만드는 코칭’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 코칭·상담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후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 전액을 지원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근 AI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로 청소년들의 진로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단순한 입시 경쟁을 넘어 자기주도성, 문제 해결 능력, 정서 회복력 등 미래 역량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코칭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입시를 넘어 진로·정서·자기주도성까지
올해 행사는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는 종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상담·교육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마음을 여는 질문, 닫힌 문을 여는 코칭’을 주제로 청소년 마음 코칭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어 교육전문기자 이춘희는 ‘2028 입시 변화,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를 통해 입시 제도 변화와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인지과학 박사 정홍천은 ‘공부 도파민 켜는 법’을 주제로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 학습의 원리를 설명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하는 실천형 교육
오후 세션에서는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금융·경제 교육 전문가 존 리 대표는 ‘우리 집 거실에서 시작하는 부자학교’를 통해 자녀 경제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자녀교육 전문가 최민준 대표는 ‘날마다 목소리가 커지는 엄마들에게’를 주제로 코칭형 훈육과 자존감 교육 노하우를 공유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우울감과 학업 스트레스, 진로 불안 문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형성이 학업 성취뿐 아니라 장기적인 사회 적응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온·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
이번 컨퍼런스는 오프라인 500명 규모와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참가자들에게는 이호선 교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 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전문 심리검사 체험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역적·시간적 제약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도 실시간으로 강연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바인그룹은 그동안 ‘사람의 성장’을 핵심 가치로 다양한 교육 사업과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후원을 장기적인 교육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청소년의 성장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진로 설계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 코칭 컨퍼런스’의 현장 참여는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청소년코칭심리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