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성료
컴투스,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성료
  • 정소연
  • 승인 2026.07.13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백호 2관왕 등극… 게임·현장 아우른 팬 참여형 마케팅으로 업계 주목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한 강백호 선수/ 컴투스 제공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한 강백호 선수/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KBO와 함께 마련한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가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현장 체험과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팬 소통형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컴투스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퓨처스 올스타 게임 종료 후 진행된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KBO를 대표하는 거포들이 참가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열한 홈런 경쟁 끝에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 강백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강 선수는 압도적인 장타력을 선보이며 우승뿐 아니라 비거리상까지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올해 홈런더비는 경기 재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상 부문도 마련했다. 예선 종료 후 1분 동안 진행된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컴프야상’은 준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 오태곤 선수가 받았다.

홈런 생산을 돕는 배팅 투수에게 수여하는 ‘홈런 메이커상’은 KIA 타이거즈 한준수 선수가 차지하며 선수와 관계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시상식에는 컴투스 이주환 SB총괄대표가 직접 참석해 주요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의 활약을 축하했다.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팬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잠실야구장 팬페스트존에서는 게임 쿠폰, 쿨패치, 응원 부채 등을 제공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닝 교대 시간에 진행된 ‘컴투스프로야구 리듬 게임’ 이벤트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선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이 연출되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업계에서는 컴투스가 게임과 실제 프로야구 현장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게임사들이 스포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팬덤 확장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컴투스는 KBO와의 장기 협업을 기반으로 야구 팬층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모바일 야구 게임 이용자와 실제 야구 관람객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은 게임 이용 경험을 넘어 스포츠 문화 참여로 확장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행사와 함께 자사 야구 게임 라인업에서도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이 게임 안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 등 주요 타이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편 컴투스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야구 문화 발전과 팬 접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KBO를 비롯한 야구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스포츠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dependent journalism on technology, industry and the forces reshaping Korea and the world.
  • Korea IT Times Co., Ltd. | 34 Gukjegeumyung-ro 8-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o. 206-86-32195
  • Tel. +82-2-578-0434 | 010-2442-9446 |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 Editor-in-Chief: Younsoo Chung | Youth Protection Manager: Choul-woong Yeon
  • ©2004–2026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