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현관을 ‘프리미엄 수납공간’으로… 시그니처 현관장 출시
한샘, 현관을 ‘프리미엄 수납공간’으로… 시그니처 현관장 출시
  • 김민지
  • 승인 2026.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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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부터 골프백·유모차까지 맞춤 수납… 라이프스타일 따라 모듈 구성
수납량 최대 22% 확대… 6종 도어·조명·벤치장으로 디자인까지 강화
시그니처 인피니 현관장과 글래스 도어로 구성한 현관 모습/ 한샘 제공
시그니처 인피니 현관장과 글래스 도어로 구성한 현관 모습/ 한샘 제공

현관이 신발을 보관하는 공간을 넘어 집 안팎의 다양한 물건을 정리하고 집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샘이 이 같은 주거 트렌드에 맞춰 수납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한 프리미엄 현관 수납장을 선보인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내부 구성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시그니처 현관장’을 출시한다.

최근 현관의 역할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외출할 때 사용하는 신발뿐 아니라 골프백과 캠핑용품, 유모차 등 집 안에 두기에는 부담스러운 대형 물품까지 현관에 보관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동시에 방문객이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인 만큼 수납과 함께 인테리어 완성도를 중요하게 보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한샘은 이런 변화에 맞춰 기존 프리미엄 수납 브랜드 ‘시그니처’의 적용 영역을 현관까지 넓혔다.

시그니처 현관장의 가장 큰 특징은 수납 대상에 따라 내부를 세분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화와 운동화부터 롱부츠까지 신발의 크기와 높이에 맞춰 선반 간격을 조정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샘에 따르면 특화 수납 구조를 적용할 경우 신발 수납량을 최대 22%까지 높일 수 있다.

신발 외 물품을 위한 구성도 마련했다. 세밀한 간격으로 수납할 수 있는 ‘S8’과 ‘S10’ 선반장을 비롯해 신발 높이에 따라 선반을 접거나 펼칠 수 있는 ‘폴딩 선반장’을 선택할 수 있다. 골프백이나 유모차처럼 크기가 큰 물건은 ‘팬트리장’을 활용해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현관을 단순히 수납공간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슬림 오픈 장식장’은 수납 기능과 함께 조명과 디스플레이 공간을 제공해 소품이나 장식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행잉 벤치장’과 ‘사선 선반장’ 등도 마련해 현관 구조와 가족의 생활 방식에 맞춘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외관 역시 다양한 주거 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앰버오크와 웜코튼, 애쉬월넛 등 6종의 도어 디자인을 제공하며 스톤과 우드 계열의 질감을 적용해 현관 자체를 집 전체 인테리어와 연결되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샘이 프리미엄 수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한샘은 2024년 90여종의 내부 모듈을 조합할 수 있는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시그니처 드레스룸’을 출시했다. 현관장까지 제품군을 넓히면서 의류와 드레스룸에 이어 주거공간 전반의 맞춤형 수납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집 안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수납가구 역시 획일적인 제품보다 거주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내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현관은 공간이 제한적인 반면 보관해야 할 물건의 종류가 다양해 모듈형 수납에 대한 활용도가 높은 영역으로 평가된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26일까지 진행하는 ‘쌤페스타’ 기간에 유로 키친과 시그니처 현관장을 함께 구매하면 현관장을 최대 2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제품은 전국 한샘 매장과 한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동시에 가족의 다양한 생활용품이 모이는 중요한 수납공간”이라며 “수납 효율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시그니처 현관장을 통해 각 가정의 생활 방식에 맞는 프리미엄 현관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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