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대규모 여름 이벤트와 애니메이션 무료 공개를 앞세워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12일부터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2026 여름 축제 캠페인’과 <Fate/strange Fake> 무료 VOD 상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미션을 완료하고 로그인 보너스를 받는 방식으로 최대 111개의 성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Fate/strange Fake> 무료 상영을 기념한 성정석 10개와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한국어판 출시 기념 성정석 10개까지 더해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131개의 성정석이 지급된다.
게임 플레이 혜택도 확대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번트와 개념예장을 강화할 때 대성공·극대성공 확률이 기존보다 3배 높아지고, 모든 요일 퀘스트에는 AP 1/2 혜택이 적용된다. 마나 프리즘 및 레어 프리즘 교환소에는 여름 축제 특별 아이템도 추가된다.
특히 이용자들이 주목할 콘텐츠는 최고 등급인 5성 서번트를 반드시 한 종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소환’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복주머니 소환에 최대 2회 참여할 수 있어 원하는 서번트를 확보하려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5성 리처드 1세’를 비롯한 주요 서번트들의 픽업 소환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웹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3일부터는 TYPE-MOON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콘솔용 비주얼 노벨 게임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한국어판 출시를 기념한 게임 내 캠페인도 시작된다.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하고, ★5 ‘아키타입: 어스’와 ★5 ‘수수께끼의 대행자 C.I.E.L’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홈페이지 내 ‘Fate 상영관’을 통해 <Fate/strange Fake>를 12일부터 9월 2일까지 무료로 공개한다.
<Fate/strange Fake>는 나리타 료고의 동명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하며,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짜 성배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무료 VOD 공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와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이 담긴 개념예장을 지급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5성 길가메시(아처)’와 ‘5성 엘키두’의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특히 최대 131개의 성정석 지급과 5성 서번트 확정 소환을 최대 2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Fate/strange Fake>와 『월희』 등 TYPE-MOON 관련 콘텐츠가 게임 안팎에서 동시에 연계되면서 기존 팬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반면 픽업 소환과 복주머니 소환이 잇따라 진행되는 만큼 원하는 서번트를 얻기 위해 성정석 사용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반응도 예상된다. 특히 한정·인기 서번트를 겨냥한 이용자들에게는 이번 여름 축제가 사실상 대규모 소환 이벤트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 시리즈 ‘페이트(Fate)’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다양한 서번트를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인류의 역사와 운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 페이스북, X(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