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 볶아서 더 맛있는 ‘볶음깍두기’ 출시
대상 종가, 볶아서 더 맛있는 ‘볶음깍두기’ 출시
  • 김민지
  • 승인 2026.10.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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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깍두기 볶아 새콤달콤한 풍미 살려… 들기름 더해 고소함 강화
종가가 잘 익은 깍두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별미김치 신제품 ‘볶음깍두기’를 출시한다/ 대상(주) 제공
종가가 잘 익은 깍두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별미김치 신제품 ‘볶음깍두기’를 출시한다/ 대상(주) 제공

대상이 김치를 ‘반찬’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새로운 별미김치를 선보인다.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통해 잘 익은 깍두기를 볶아 풍미를 살린 제품을 출시하고, 소용량과 실온 보관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상은 종가의 신제품 ‘볶음깍두기’를 출시한다. 최근 김치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배추김치뿐 아니라 소비자가 취향과 식사 방식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별미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상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익숙한 깍두기를 새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볶음깍두기는 충분히 숙성된 종가 깍두기를 볶아 만든 제품이다. 잘 익은 깍두기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무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에도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무와 고춧가루를 비롯해 대파와 마늘 등을 엄선했으며 들기름을 더해 볶음김치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활용도를 높인 것도 제품의 차별점이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그대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볶음밥이나 주먹밥, 유부초밥 등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라면이나 도시락에 곁들이면 간단하게 한 끼를 구성할 수도 있다.

특히 소비자가 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먹는 ‘모디슈머’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 하나의 김치를 특정 음식에만 곁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간편식과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품 용량은 80g으로 줄였다. 혼자 식사하는 소비자나 직장인 등이 한 번에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도록 소포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일반적인 김치와 달리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별도의 냉장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판매 채널은 편의점부터 시작한다. 대상은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보한 뒤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김치의 소비 방식을 보다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김치 시장의 익숙한 제품군에 새로운 조리법과 소비 편의성을 결합해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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