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도심 환경 개선 지원… 생활밀착형 환경경영 확대
KT&G, 도심 환경 개선 지원… 생활밀착형 환경경영 확대
  • 김민지
  • 승인 2026.09.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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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환경 활동을 본격화한다. 산림 복원에 이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 환경 정비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며 지역 밀착형 환경경영에 나섰다.

KT&G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면 진공청소기 2대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내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도심 곳곳의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도로와 보행 공간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관리에 협력할 예정이다.

KT&G가 전달한 노면 진공청소기는 도로와 보행로에 쌓이는 먼지와 각종 이물질을 흡입해 제거하는 장비다. 북구청은 해당 장비를 지역 환경미화 작업에 활용해 도심 청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함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KT&G는 지난 7월 산림청 및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국유림 복원에 나서기로 했다.

복원 대상지는 총 15ha 규모이며, 해당 지역에 약 7만5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 생태계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심에서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에서는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방식으로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KT&G가 추진하는 환경경영 전략인 ‘KT&G Green Impact’의 일환이다. KT&G는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제품 생산부터 공급망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책임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환경경영은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줄이는 것과 자원의 순환 이용을 확대하는 것, 자연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것을 세 가지 주요 축으로 추진한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장비 전달을 넘어 지역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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