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창립 50주년 광고 캠페인 ‘SHINING TOMORROW’ 공개
S-OIL, 창립 50주년 광고 캠페인 ‘SHINING TOMORROW’ 공개
  • 김민지
  • 승인 2026.09.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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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일 캐릭터로 미래 산업·샤힌 프로젝트 비전 표현
10월부터 ‘SHAHEEN WONDERLAND’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도 선보여
S-OIL 창립 50주년 TV 광고 캠페인 ‘SHINING TOMORROW’의 한 장면.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통해 샤힌 프로젝트와 미래 에너지 사업 비전을 표현했다. / 사진=S-OIL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비전을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회사의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전면에 내세워 반도체와 우주항공, 조선 등 미래 산업과 에너지·화학 사업의 연결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S-OIL은 지난 15일부터 창립 50주년 광고 캠페인 ‘SHINING TOMORROW’를 방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새벽녘 거대한 그림자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대형 구도일 캐릭터가 도시와 미래형 산업 현장을 지나며 반도체, 우주항공, 조선 등 다양한 산업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S-OIL은 캐릭터의 규모와 움직임을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회사의 변화와 미래 사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준공을 앞둔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도 이번 캠페인의 주요 배경으로 활용했다.

 

S-OIL 창립 50주년 TV 광고 ‘SHINING TOMORROW’에서 구도일이 산업단지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모습. / 사진=S-OIL

샤힌 프로젝트와 ‘빛나는 내일’ 연결

캠페인 슬로건인 ‘SHINING TOMORROW’에는 S-OIL이 향후 5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샤힌(SHAHEEN)’과 ‘SHINE(빛나다)’의 유사한 발음에서 착안해 샤힌 프로젝트와 회사의 미래 비전을 연결했다.

영상은 아침부터 밤까지 변화하는 빛을 주요 이미지로 활용한다. 후반부에는 별빛이 비치는 밤을 배경으로 ‘SHINING TOMORROW’ 슬로건을 보여준다.

제작 과정에서는 실사 촬영과 3D 영상을 함께 활용했다. 대형 구도일 캐릭터를 3D로 구현하고 도심과 바다, 산업단지 등의 배경을 결합해 실제 공간을 이동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TV 넘어 소셜미디어로 캠페인 확대

S-OIL은 TV 광고에 이어 다음 달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선보이는 ‘SHAHEEN WONDERLAND’는 샤힌 프로젝트의 대규모 에너지·화학 공정과 설비를 놀이동산이라는 콘셉트로 재구성한 콘텐츠다.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시설과 공정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이어 공개되는 ‘진짜도일이’에서는 군대 훈련을 소재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해 S-OIL의 제품과 품질관리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S-OIL이 만들어갈 더 빛나는 내일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이번 캠페인을 창립 50주년과 샤힌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TV와 소셜미디어 등 매체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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