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독자적인 NAD 기술을 앞세운 체험형 마케팅을 국내 소비자 접점으로 확대한다. 연구 성과를 제품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성분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더후는 오는 10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뷰티 크라운 라운지에서 ‘더 파워 오브 NAD’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의 중심에는 더후 비첩 라인의 핵심 성분인 ‘NAD Power24™’가 있다. 더후는 13년간 축적한 NAD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대표 제품은 ‘비첩 NAD 파워 앰플 50ml 기획세트’다. 제품에는 NAD Power24™가 50% 함유됐으며, 앰플 한 방울에 약 550억 개의 NAD Power24™ 리포좀이 들어갔다. 기획세트에는 비첩 자생 에센스와 비첩 자윤 크림, 천기단 화현 클렌징폼이 함께 구성됐다.
고객 경험도 제품 판매보다는 체험 과정에 맞춰 설계했다. 방문객은 매장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NAD 체험 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 팝업 인증사진 촬영과 SNS 게시, 퀴즈, 게임 등에 참여하면서 NAD 관련 콘텐츠와 제품을 접하게 된다.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비첩 NAD 파워 앰플 50ml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직영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G-point를 제공한다. 팝업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NAD 3종 기프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기에 비첩 자생 마스크와 스페셜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업계에서는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 성분과 기술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오프라인 마케팅이 브랜드 차별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더후처럼 브랜드 고유의 원료·기술을 강조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체험 공간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와 제품을 연결하는 방식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더후는 앞서 지난 8월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더 파워 오브 NAD’ 글로벌 행사를 열고 NAD 연구 성과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인천 팝업은 글로벌 행사에서 공개한 브랜드 메시지를 국내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후속 접점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