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홍삼 전문 브랜드 ‘장쾌삼’의 주요 제품을 새롭게 단장하고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은 만큼 50년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명절 선물을 넘어 일상적인 건강관리 수요까지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장쾌삼’은 1976년 처음 선보인 웅진식품의 인·홍삼 전문 브랜드다. 오랜 연구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100% 국내산 인삼과 홍삼을 사용해 원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왔다.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챙기는 대표적인 명절 선물 품목으로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웅진식품은 올해 장쾌삼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대표 제품을 재출시한다. ‘The Heritage of Korean Vitality, Since 1976’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리뉴얼은 1976년부터 이어온 장쾌삼의 건강 노하우와 한국적인 전통의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장쾌삼 산삼배양근’과 ‘장쾌삼 홍삼력 골드’에는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의 50년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쾌삼 흑삼진액’도 재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은 장쾌삼을 단순히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찾는 건강 선물 브랜드에서 벗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일상 속 웰니스 브랜드’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절 선물 역시 단순히 가격이나 브랜드 인지도만을 따지기보다 원료의 신뢰도와 제품의 특성, 섭취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소비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홍삼은 부모님이나 가족 등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달하기 좋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꼽히는 만큼, 장수 브랜드가 가진 신뢰도와 차별화된 제품 구성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장쾌삼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원료와 제품 특성을 강조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장쾌삼 홍삼순액 100’은 6년근 홍삼추출액 원물만 100% 담아낸 제품이다. 또 ‘장쾌삼 발효홍삼력’은 6년근 발효홍삼농축액에 벌꿀, 천궁, 당귀 등 전통 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차별화했다.
특히 올해는 장쾌삼의 브랜드 론칭 50주년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기존 소비자에게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친숙함을, 새로운 소비자에게는 현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홍삼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제품의 원료와 함량뿐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와 신뢰도, 패키지 디자인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장쾌삼이 50년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제품과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 만큼 추석을 앞두고 건강 선물 수요를 얼마나 끌어낼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