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올 추석 선물 시장에서 ‘제주’를 키워드로 내세운다. 제주우유와 지역 특산물을 디저트에 접목해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더해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
삼립은 추석을 앞두고 제주우유와 협업한 ‘골든 모먼츠(GOLDEN MOMENTS)’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골든 모먼츠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콘셉트의 선물 전용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우유와 제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제주의 맛과 이미지를 하나의 선물세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도 제주색을 강조했다.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산을 현대적인 패턴으로 재해석해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면서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높였다.
제품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파운드케이크와 제주우유를 활용한 디저트로 구성됐다. ‘제주 우도 땅콩이 들어간 촉촉파운드’는 우도산 땅콩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제주 한라봉이 들어간 촉촉파운드’는 제주산 한라봉을 넣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샌드형 디저트인 ‘뚱샌드’는 제주우유와 제주 녹차를 각각 활용했다. ‘제주 우유 뚱샌드’는 부드러운 시트에 풍성한 우유 크림을 더했고, ‘제주 녹차 뚱샌드’는 제주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담았다.
삼립은 최근 명절 선물 소비가 단순히 가격이나 구성뿐 아니라 제품의 스토리와 디자인, 지역 특색까지 중요하게 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라는 지역성과 프리미엄 디저트를 결합해 차별화된 명절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골든 모먼츠의 디자인 경쟁력도 이미 인정받았다. 브랜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패키지와 브랜드 디자인의 완성도를 평가받았다.
현재 골든 모먼츠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부드러운 벌꿀 카스테라’, ‘부드러운 녹차 카스테라’, ‘소금&우유 크림 랑드샤’, ‘땅콩버터 크림 랑드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추석 신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휴게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