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냉장 간편식 시장에서 파스타 제품군을 확대한다. 외식 메뉴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기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조리 과정은 줄이고 면발의 식감은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3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미트토마토 파스타’ 등 용기형 냉장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파스타의 맛뿐 아니라 면의 식감을 차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제품 모두 파스타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듀럼밀 세몰리나를 적용해 탄력 있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
조리 과정도 간소화했다. 별도로 면을 삶거나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제품 용기를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고려한 구성이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마늘과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맛을 구성했다.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더해 느끼함을 줄이고 은은한 매운맛과 감칠맛을 살렸다.
미트토마토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고기 토핑을 조합했다. 토마토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에 국산 돼지고기의 감칠맛을 더해 보다 진한 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한 끼 식사에 맞춘 1인분으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1인 가구 증가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 행태 등을 고려해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용량으로 제품을 설계했다.
오뚜기는 이번 냉장 파스타 출시를 통해 간편함과 외식 수준의 맛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냉장 간편식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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