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수원 사장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경영 본격화
김회천 한수원 사장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경영 본격화
  • 정준호
  • 승인 2026.05.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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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서 직원 간담회 진행
원전 운영 현안 및 근무 환경 관련 의견 청취
김회천 한수원 사장이 지난 18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김회천 한수원 사장이 지난 18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현황과 현장 의견을 점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김 사장이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 프로그램 ‘커넥트 위드 CEO(Connect with CEO)’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이어지고 있는 현장 점검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이날 발전소 주요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원전 안전 운영과 조직문화, 업무 효율화, 근무 환경 등 현장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인사제도와 세대 간 조직문화 변화, 현장 근무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고 김 사장은 관련 질의에 답변했다.

김 사장은 원전 운영 과정에서 안전 기준과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원전 운영과 해외 원전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도 언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운영과 조직 관리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원전 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이번 고리원자력본부 방문 이후 한빛·한울·월성 원전본부와 수력·양수 발전소 등 주요 사업장 방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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