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신작 3종을 선보인다. 게임 시연뿐 아니라 인기 성우와 코스플레이어,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지 게임팬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넷마블은 4일 TGS 2026 출품작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의 개별 특설 사이트를 열었다. 각 사이트에서는 작품별 시연 콘텐츠와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전까지 세부 내용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이번 TGS에서 처음으로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9월 20일에는 우치다 유우마, 히다카 리나, 테라사키 유카 등 애니메이션 주요 성우진이 참여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성우진은 무대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시연 소감도 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인간형 에무르를 비롯한 캐릭터 코스프레와 다양한 코스프레 쇼도 진행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산라쿠 선바이저’를 제공하며, 게임 시연과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에무르 어깨 인형’을 증정한다. 공식 X 팔로우와 럭키박스 등 미션에 참여하면 스트링백, 부채, 캔 뱃지 등 추가 굿즈도 받을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게임 시연과 함께 코스프레 쇼, 스트리머 대전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9월 18일부터 매일 무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기 코스플레이어 이오리 모에와 마나소가 각각 성진우와 차해인으로 분장해 무대에 오른다.
9월 20일에는 성진우 역의 성우 반 타이토와 인기 스트리머 k4sen, 보도카가 게임 플레이에 나선다. 세 사람이 직접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3파전 타임어택 배틀’을 진행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공식 유튜브와 X를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및 온라인 응원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마우스패드와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
‘펄인블루’는 TGS를 통해 처음으로 시연 빌드를 공개한다. 기사단 그룹 ‘다크나이트’의 주요 캐릭터 4명을 맡은 성우진이 참여하는 토크쇼도 진행한다. 성우들은 담당 캐릭터의 주요 장면을 직접 연기하고 관람객과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8일부터 폐막일까지는 매일 코스프레 쇼도 열린다. 인기 코스플레이어 시노노메 우미 등이 ‘다크나이트’ 4인 캐릭터로 분장해 무대 토크와 촬영회를 진행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오리지널 스티커를 증정하며, 게임 시연 완료 시 렌티큘러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SNS 인증과 현장 추첨 등에 참여하면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TGS에서 각 작품의 게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과 함께 성우, 코스프레, 스트리머 등 IP를 활용한 현장 콘텐츠를 결합해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3개 작품 모두 게임 시연을 중심에 두면서도 서로 다른 방식의 무대와 이벤트를 구성해 작품별 개성을 강조했다.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IP와 팬덤의 영향력이 큰 만큼 현지 이용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을 확대해 신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TGS 2026 개막 전까지 출품작별 게임 정보와 부스 위치, 현장 프로그램 등 상세 내용을 특설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