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일터가 배움터로”… 넷마블문화재단, 임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진행
“부모의 일터가 배움터로”… 넷마블문화재단, 임직원 가족 초청 프로그램 진행
  • 정소연
  • 승인 2026.08.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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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4일 지타워에서 넷마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견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4일 지타워에서 넷마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견학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나섰다. 부모가 근무하는 공간을 자녀가 직접 경험하고, 게임 산업과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넷마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견학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과 회사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대화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회사 방문을 넘어 게임 산업과 관련 직무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형 콘텐츠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넷마블 임직원이 직접 회사와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녀들이 부모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게임 기업의 업무 환경과 다양한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부모를 대상으로는 게임문화재단 최정호 소장이 진행하는 ‘자녀 게임 지도 교육법 및 고민 해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자녀의 게임 이용과 관련해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건강한 게임 이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지도 방법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였다.

동시에 자녀들은 게임 개발 직무를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게임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작 과정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웠다.

행사 마지막에는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넷마블게임박물관을 활용한 미션형 스탬프 투어와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회사 공간을 즐겁게 탐방했다.

참가 임직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한 임직원은 “평소 아이에게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와 직업을 함께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임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가운데, 넷마블의 이번 활동이 구성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에 대한 가족 구성원의 이해를 넓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미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방향성을 중심으로 교육과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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