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서버 인기 심상치 않다… 사전 캐릭터 생성 3차 오픈
‘리니지M’ 신서버 인기 심상치 않다… 사전 캐릭터 생성 3차 오픈
  • 정소연
  • 승인 2026.08.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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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엔씨 제공
이미지/ 엔씨 제공

엔씨의 대표 MMORPG ‘리니지M’이 신규 서버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의 캐릭터명 선점 열기를 확인하며 사전 캐릭터 생성 기회를 한 차례 더 확대한다.

당초 한정된 규모로 시작된 사전 캐릭터 생성이 빠르게 마감되면서 엔씨는 추가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8월 27일 오전 10시 시작된 1차 이벤트는 준비된 20개 서버가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고, 같은 날 오후 추가로 진행한 2차 모집 역시 8월 28일 정오에 종료됐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자 엔씨는 8월 28일 오후 3시부터 3차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참여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며 계정당 한 차례만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곳은 리부트 월드의 신서버 ‘기란’과 ‘하이네’다. 두 서버는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서버에서는 초반 성장 부담을 낮추고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데포로쥬의 성장 패스’를 통해 85레벨까지 성장 구간별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으며, 성장 던전 ‘용의 계곡 탈환 작전’에서는 경험치와 각종 보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

성장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된다. 출석 및 성장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1,000%의 경험치 부스팅을 받을 수 있는 ‘로엔그린의 특별 수련’이 대표적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를 위한 보상도 준비됐다. 서버가 정식으로 열린 이후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신비한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서버 출시는 단순한 신규 월드 추가에 그치지 않는다. 같은 날 ‘THE GOLDEN AGE’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기존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인 ‘투사’가 리부트된다. 투사 클래스의 구체적인 개편 내용은 9월 2일 공개될 예정으로, 신규 서버를 기다리는 이용자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플레이 변화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짧은 시간 안에 잇따라 마감된 만큼, 실제 서버 오픈 시점에도 높은 접속 수요가 몰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성장 지원과 경험치 부스팅 등 신서버 전용 혜택, 클래스 리부트까지 맞물리면서 9월 초 ‘리니지M’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서버와 ‘THE GOLDEN AGE’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할 수 있을지,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리부트 월드가 기존 서버와 어떤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줄지가 향후 흥행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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