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해외 전력 소외 이웃에 ‘빛’ 선물
현대엘리베이터, 해외 전력 소외 이웃에 ‘빛’ 선물
  • 이준성
  • 승인 2025.10.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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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인프라 부족한 지역 아동·청소년에 태양광 랜턴 기부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엘리베이터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제품 기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엘리베이터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제품 기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가 전 세계 에너지 소외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태양광 랜턴 조립 및 기부 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사무소, 충주 본사, 전국 지사 등에서 전사적으로 실시되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점심시간이나 가정에서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해 제출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참여하며, 가족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태양광 랜턴은 햇빛으로 충전해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조명 장치다. 이 기기는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아이들의 야간 학습이나 안전한 이동, 야생동물로부터의 보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봉사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활동의 목적과 기대 효과, 랜턴이 전달된 지역의 변화 사례 등을 소개해 봉사의 가치를 공유했다.

조립이 완료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에너지 접근성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경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ESG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태양광이라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ESG 실천 사례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친환경 경영 의지를 보여준다. 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대비 지난해 말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품 생산 전 과정에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생애주기 평가(LCA)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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