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생성형 AI가 웹사이트와 상품 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공식몰 '#풀무원'에 GEO(생성형 AI 최적화)를 적용했다. AI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상품을 비교한 뒤 구매하는 소비 흐름이 확대되면서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풀무원은 올해 초부터 #풀무원의 정보 접근 환경과 정보 구조, 상품 콘텐츠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가 상품과 카테고리, 콘텐츠 페이지를 원활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트 접근성을 높이고, AI 전용 상품 카탈로그도 별도로 구축했다.
AI 전용 상품 카탈로그에는 사이트 구성과 상품 목록을 비롯해 상품명, 브랜드, 카테고리, 상품 설명, 가격, 판매 상태 등 주요 정보를 담았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가 상품 페이지를 보다 쉽게 찾고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지별 정보 구조도 체계화했다. 메인페이지와 상품 상세페이지에 회사·브랜드·서비스, 상품명·가격·브랜드·카테고리·리뷰·영양정보 등을 항목별로 정리해 AI가 페이지의 주요 내용을 안정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요약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하는 체계도 마련해 정보의 일관성과 운영 효율을 높였다.
이번 GEO 적용은 단순히 특정 상품을 AI 검색 결과에 노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형 AI가 #풀무원에 접근해 사이트와 상품 정보를 이해하고 원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GEO 적용 이후 이용 및 구매 지표도 증가했다. 2026년 4월 1일 기준 적용 전후 4개월을 비교한 결과 방문자수는 2.3배, 구매건수는 7.4배 늘었다. 또 최근 한 경제매체가 AI 브랜드 평가 기업에 의뢰해 주요 식품기업 자사몰 6곳의 AI 활용 환경을 분석한 결과, #풀무원이 가장 높은 AI 가시성을 기록했다.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주요 생성형 AI에서 자사몰이 추천·인용되는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풀무원은 앞으로 AI가 소비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환경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AI가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를 지원하는 AI 쇼핑 에이전트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