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첫 시즌 업데이트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첫 시즌 업데이트
  • 정소연
  • 승인 2026.07.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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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와 강철' 시즌 개막… 3대 가문 선택부터 시즌 랭킹까지 경쟁 요소 강화
이미지/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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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장기 흥행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새로운 시즌 전용 콘텐츠와 가문 경쟁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면서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15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 시즌1 '서리와 강철(Frost and Steel)'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6주간 진행되며, 철군도(Iron Islands) 세력이 북부를 침공하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이 각 가문을 대표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즌 시작과 함께 이용자는 엄버(Umber), 혼우드(Hornwood), 맨덜리(Manderly) 등 북부의 세 가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소속 기수(Knight)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가문의 명예를 높이고 개인 순위와 가문 순위를 동시에 경쟁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시즌 전용 성장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시즌 퀘스트와 유물 퀘스트를 비롯해 새롭게 개편된 시즌 던전, '습격 방어전', '북부 기수 결투 축제', 필드 탐험 등을 통해 시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누적된 점수는 개인과 가문 랭킹에 반영돼 시즌 종료 시 다양한 보상으로 이어진다.

콘텐츠 확장도 함께 이뤄졌다. 신규 유물인 '부러진 검(Broken Sword)'이 추가됐으며, '기억의 제단'에는 신규 보스 '유니콘'과 하드 모드가 도입됐다. 도전형 콘텐츠인 '지렁이길'도 40층까지 확장돼 고난도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이용자 간 경쟁과 협동을 강화하는 라이브 서비스 전략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시즌마다 새로운 목표와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를 도입하면서 장기적인 플레이 동기를 높였다는 평가다.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긍정적이다. 이용자들은 "가문을 선택해 함께 경쟁하는 방식이 몰입감을 높인다", "시즌마다 새로운 목표가 생겨 플레이 동기가 커졌다", "필드 콘텐츠와 시즌 던전이 다양해져 반복 플레이의 재미가 살아났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규 보스와 시즌 랭킹 시스템 역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4를 배경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원작의 세계관과 주요 인물, 지역을 높은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드라마 팬과 RPG 이용자를 동시에 겨냥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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