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배우 이성민을 모델로 기용한 치센 신규 TV-CF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치질을 앓고 있어도 주변에 증상을 알리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상황을 소재로 삼았다. 치질이라는 말을 직접 꺼내야 하는 난처한 순간을 코믹하게 표현한 뒤 먹는 치질약 치센을 통한 관리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광고 초반에는 치질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가족 구성원 등이 등장한다. 회식 참석을 거절하거나 가족 모임에 가지 못하는 이유,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이유를 모두 치질이라고 밝히는 상황을 통해 치질을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현실과 대비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이성민이 등장해 "이런 말 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라고 말하며 광고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이후 '그래서 치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치센의 주요 성분인 디오스민과 제품의 작용 원리를 그래픽으로 소개한다.
광고 후반부에는 치센을 통해 한층 편안해진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치질! 아무도 모르게 편해지세요'라는 문구로 캠페인을 마무리한다. 먹는 치질약인 치센캡슐과 치센정도 함께 소개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치질은 증상이 있어도 주변에 고민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질환인 만큼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광고에 담았다"며 "먹는 치질약을 통해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치질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치센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인 디오스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디오스민은 혈관 탄력 개선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등에 관여하며 치질에 따른 통증과 부종, 출혈, 가려움 등의 증상 완화에 사용된다.
동국제약은 디오스민 300mg을 함유한 치센캡슐에 이어 디오스민 함량을 600mg으로 높인 치센정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두 제품 모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