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울트라 재팬 2026’서 진로 알린다
하이트진로, ‘울트라 재팬 2026’서 진로 알린다
  • 김민지
  • 승인 2026.09.22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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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페스티벌 현장에 브랜드 부스 운영… 과일소주 활용한 현지 맞춤형 음용 제품 선봬
일본 최대 EDM 페스티벌 ‘ULTRA JAPAN 2026’ 하이트진로 현장 부스/ 하이트진로 제공.
일본 최대 EDM 페스티벌 ‘ULTRA JAPAN 2026’ 하이트진로 현장 부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일본의 대형 EDM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20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울트라 파크에서 열린 ‘울트라 재팬 2026’에 참가했다. 국내 주류기업이 해당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트라 재팬’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일본 행사다. 글로벌 DJ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음악 축제로, 올해도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페스티벌의 분위기에 맞춘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했다. 행사장 내 진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참이슬 과일소주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제품을 선보이고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주류 판매 환경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청포도·레몬·메론 등 과일소주에 탄산수 등을 조합한 제품을 구성했다. 참이슬과 에너지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조합도 마련해 젊은 소비자들이 익숙한 방식으로 진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야외 음악축제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60㎖ 용량으로 제공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마련해 제품을 여러 잔 구매하면 스트랩을 증정하는 등 현장 참여 요소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에서 진로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현지화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특히 주류 자체의 홍보에 집중하기보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일본 현지의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며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진로 브랜드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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