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40주년 맞아 청소년 라면 요리대회 개최
농심, 신라면 40주년 맞아 청소년 라면 요리대회 개최
  • 김민지
  • 승인 2026.09.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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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농심 제공
이미지/ 농심 제공

농심이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라면 요리 실력을 겨루는 ‘고등셰프 시즌2’를 개최한다.

‘고등셰프’는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농심 라면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신라면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라면’을 주제로 정했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등학생 또는 2008~2010년생 청소년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9월 27일까지 ‘지글지글클럽’ 홈페이지에 자신이 개발한 레시피를 제출하면 된다.

농심은 예선 접수작 가운데 우수 레시피를 선정해 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10월 9일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제출한 레시피를 직접 조리해 1대1 대결을 벌인다. 여기서 승리한 3명은 결선에 올라가 현장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주제로 최종 경연을 펼친다.

본선과 결선 심사에는 전문 셰프와 농심 연구개발(R&D) 관계자가 참여한다. 결선 참가자들의 레시피는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돼 공개되며,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상금은 우승자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특히 올해는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청소년 참가자와 농심 연구진이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키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결선 진출자들은 농심 R&D 연구원과 1대1로 만나 자신의 레시피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인 뒤 최종 경연에 나서게 된다.

농심은 이를 통해 청소년의 참신한 발상에 식품 연구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기존 라면의 조리법을 넘어 새로운 라면 요리의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은 농심 공식 SNS와 ‘지글지글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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