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가족형 혜택을 확대한다.
KT는 장기고객 프로그램 ‘초대드림’을 통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체험을 어린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우루과이전, 다음달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베네수엘라전,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우즈베키스탄전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
KT는 경기당 22명씩 모두 88명의 어린이를 초청한다. 만 6~10세 자녀를 둔 고객 가운데 KT 모바일·인터넷·IPTV 이용 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족을 위한 경기 관람권도 제공해 어린이 1명과 보호자 2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초청 규모는 264명이다.
지역별 고객 접근성도 고려했다. 서울과 수원, 용인 등 수도권 경기뿐 아니라 울산에서 열리는 경기를 포함해 수도권 외 지역 장기고객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KT닷컴 ‘장기고객 혜택’ 메뉴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17일 개별 안내한다.
KT는 축구 외에도 야구를 활용한 장기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전용 캠핑존에서 바비큐와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KT위즈파크 캠핑존’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핑 공간에는 텐트와 캠핑 의자, 전기 그릴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장기고객에게 밀리의 서재 할인과 데이터, V컬러링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쿠폰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KT는 단순 할인 중심의 고객 보상에서 벗어나 스포츠와 문화 등 체험형 혜택으로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