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두부공장 체험’ 마련
풀무원,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두부공장 체험’ 마련
  • 김민지
  • 승인 2026.09.15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에서 '충북아빠 가치자람단'의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두부 만들기를 하고 있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에서 '충북아빠 가치자람단'의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두부 만들기를 하고 있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식품 생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풀무원은 충청북도와 협력해 ‘충북아빠 가치자람단’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팩토리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가 육아에 대한 아빠의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사업과 연계해 기획됐다. 지역 기업의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자녀와 아빠가 함께 기업과 제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이번 투어를 통해 가족 단위의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충청북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체험 장소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풀무원 두부공장이다. 참가 가족들은 공장을 둘러보면서 콩이 두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식품 생산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된다.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공장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참가자들이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며 식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공장 옥상에 조성된 ‘팩토리 가든’에서는 콩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도 접할 수 있어 식재료의 생산부터 제품화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풀무원은 가족친화경영을 주요 경영 방향 가운데 하나로 두고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자동육아휴직제도를 비롯해 유연근무제, 임신기 단축근로제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태아검진 유급휴가, 출산축하금, 보육수당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팩토리 투어’는 10월 16일과 11월 20일 각각 진행된다. 10월 투어 참가자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모집하며, 충청북도 공식 육아정보 플랫폼 ‘충북 가치자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모집 규모는 36명, 총 18가족이다. 충청북도에 거주하면서 3~9세 자녀를 둔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소속 아빠라면 참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dependent journalism on technology, industry and the forces reshaping Korea and the world.
  • Korea IT Times Co., Ltd. | 34 Gukjegeumyung-ro 8-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o. 206-86-32195
  • Tel. +82-2-578-0434 | 010-2442-9446 |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 Editor-in-Chief: Younsoo Chung | Youth Protection Manager: Choul-woong Yeon
  • ©2004–2026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