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정진완 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동참
우리은행 정진완 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동참
  • 정소연
  • 승인 2026.08.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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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과 직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을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된 ‘사람 살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과 직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을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된 ‘사람 살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포용금융을 확산하기 위한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정진완 은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에 참여했다.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은 금융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내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고, 금융이 서민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7월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첫 주자로 나서면서 시작됐으며, 금융권을 중심으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사람 살리는 금융’의 의미를 담은 사진과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직접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참여하면서 포용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방식이다.

정진완 행장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불법사금융은 높은 금리와 불법적인 채권추심 등으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제도권 금융이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지목했다. 금융권을 대표하는 두 인사를 다음 주자로 선정하면서 캠페인의 참여 범위를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캠페인 참여 역시 금융회사의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향과 맞닿아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시작된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우리은행은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살리는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해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금융권 인사들이 직접 참여해 불법사금융 근절과 서민금융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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