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민관 협력을 통한 환경경영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연계한 실질적인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제로서울 기업실천단’ 2기에 참여한다. 제로서울 기업실천단은 서울시와 기업, 시민단체 등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네트워크다. 2022년 출범 이후 기업들의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상은 1기 활동 기간 종이팩 분리배출과 문서종량제, 친환경 건축물 조성 등을 추진했다. 종이팩 530㎏을 분리배출해 재생휴지 220롤을 기부했고, 사무실 복합기 31대를 줄였다. 대상 이노파크는 녹색건축인증 그린2등급도 획득했다.
2기에서는 기업별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참여 기업들은 공통 과제인 ‘프로젝트 제로’를 통해 사내에서 배출되는 소형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자원순환 제품으로 제작·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젝트 플러스’도 진행한다. 대상은 식품기업이라는 사업 특성을 살려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친환경 패키지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함께 임직원의 일상적인 환경 실천도 이어간다. 텀블러 사용과 종이팩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등을 독려하는 ‘제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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