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30g 흑미밥으로 ‘가벼운 한 끼’ 공략
오뚜기, 130g 흑미밥으로 ‘가벼운 한 끼’ 공략
  • 김민지
  • 승인 2026.09.16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산 찰흑미 12.3%에 식이섬유 5.5g… 현미·보리 이어 흑미 추가
오뚜기가 국산 찰흑미를 사용한 소용량 잡곡밥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을 출시했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국산 찰흑미를 사용한 소용량 잡곡밥 '식이섬유 플러스 흑미밥'을 출시했다/ 오뚜기 제공

변화에 맞춰 용량과 기능을 세분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뿐 아니라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탄수화물 섭취를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존의 대용량 즉석밥과 차별화된 소용량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잡곡밥은 백미보다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찾는 대표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으면서, 오뚜기는 소용량과 식이섬유를 결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뚜기는 영양 성분뿐 아니라 밥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조 공정에도 신경 썼다. 제품 생산에는 CLASS 100 수준의 클린룸과 무균화 공정을 적용했다. 밥의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고온·고압 가열을 거친 뒤 증기취반을 진행하는 2단 가열 방식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즉석밥 특유의 간편함은 유지하면서 찰흑미가 가진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식사 방식 변화에 맞춰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즉석밥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히 밥을 데워 먹는 제품에서 나아가 용량과 곡물, 영양 성분을 개인의 식생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시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ndependent journalism on technology, industry and the forces reshaping Korea and the world.
  • Korea IT Times Co., Ltd. | 34 Gukjegeumyung-ro 8-gil, Yeongdeung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Business Registration No. 206-86-32195
  • Tel. +82-2-578-0434 | 010-2442-9446 |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 Editor-in-Chief: Younsoo Chung | Youth Protection Manager: Choul-woong Yeon
  • ©2004–2026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