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부산 지역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배달 플랫폼 할인쿠폰 제공과 함께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
신한은행은 부산광역시와 배달앱 ‘땡겨요’를 연계한 ‘공공배달서비스 소비활력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땡겨요는 부산 지역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9월 한 달간 동백전으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땡겨요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비자 혜택을 통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초점을 맞췄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부산시와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땡겨요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 서비스 진출을 지원해왔다.
협약 이후 부산 지역 땡겨요 가맹점은 약 7000개, 회원 수는 약 38만명 늘었다.
금융 지원도 이어진다. 신한은행은 부산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협약보증대출 보증재원으로 5억원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배달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와 금융 지원을 함께 제공해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땡겨요는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근 회원 1000만명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신규 입점 가맹점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Korea IT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