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Win, HARFKO 2026서 저GWP·자연냉매 기반 냉동공조 솔루션 공개
동화Win, HARFKO 2026서 저GWP·자연냉매 기반 냉동공조 솔루션 공개
  • 정준호
  • 승인 2026.08.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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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L·R290 냉매 적용 공냉식 응축기 전시…고효율 인버터 기술 확대
냉매 규제와 에너지 절감 수요 대응한 차세대 냉동 시스템 제시
동화Win의 공냉식 응축기와 유니트 쿨러 제품 및 본사 전경. 동화Win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ARFKO 2026’에서 A2L·R290 냉매와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냉동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동화Win 제공
동화Win의 공냉식 응축기와 유니트 쿨러 제품 및 본사 전경. 동화Win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HARFKO 2026’에서 A2L·R290 냉매와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냉동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 사진=동화Win 제공

냉동공조 산업이 저GWP(지구온난화지수) 냉매와 자연냉매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산업용 냉동·냉장장비 전문기업 동화Win이 친환경 냉매와 인버터 기술을 결합한 고효율 냉동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동화Win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HARFKO 2026(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공냉식 응축기와 유니트 쿨러(Unit Cooler)를 비롯한 주요 냉동공조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동화Win이 전면에 내세우는 기술은 A2L 및 R290 냉매를 적용한 공냉식 응축기다. 냉매의 환경 영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냉동공조 업계에서는 기존 고GWP 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저GWP 냉매와 자연냉매 적용 기술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화Win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A2L과 자연냉매인 R290을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개발했다. 공냉식 응축기에는 Danfoss와 Copeland 압축기를 적용해 운전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특히 R290 적용 모델에는 냉동 부하 변화에 따라 압축기의 운전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인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냉동 부하가 일정하지 않은 산업 현장에서는 필요한 냉동 능력에 맞춰 압축기 출력을 조절하는 것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다. 동화Win은 Danfoss 및 Bitzer 인버터를 적용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냉매 전환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니트 쿨러 제품군인 ‘DUES Series’도 전시된다. 해당 제품에는 일체형 팬모터(Fan Motor)를 적용해 열교환 효율과 냉각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화Win의 이번 HARFKO 출품은 냉매 종류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압축기와 인버터, 열교환 시스템을 함께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냉동공조 기술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저GWP 냉매와 R290 등 자연냉매 적용 확대가 예상되면서 관련 장비의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1979년 설립된 동화Win은 공냉식 응축기와 유니트 쿨러를 비롯해 수냉식 응축기, 수냉식 칠러(Chiller), 압력용기 등을 생산해온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시장 대응을 위해 CE, ISO 9001, ISO 14001, UL 등 관련 인증도 확보하고 있다.

동화Win은 앞으로 저GWP 및 자연냉매 적용 제품을 확대하는 한편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접목한 냉동공조 솔루션 개발을 지속해 해외 시장 대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HARFKO 2026은 국내외 냉난방·공조·냉동 분야의 주요 기업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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