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읽지 못해도 책의 감동”… 코웨이 임직원 목소리로 만든 특별한 오디오북
“눈으로 읽지 못해도 책의 감동”… 코웨이 임직원 목소리로 만든 특별한 오디오북
  • 김민지
  • 승인 2026.08.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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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목소리 기부 동화낭독 봉사활동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 임직원 봉사자들이 목소리 기부 동화낭독 봉사활동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책의 가치를 전달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코웨이는 시각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 활자 정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활동은 책을 접하는 방식의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에는 코웨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낭독을 넘어 생생한 전달력을 갖춘 음성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전문 성우에게 발성법과 감정 표현 등 실전 교육을 받은 뒤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비대면 방식도 함께 운영했다. 임직원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공간에서 책을 낭독한 뒤 녹음 파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렇게 모인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 편집 과정을 거쳐 하나의 완성도 높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된다. 완성된 콘텐츠는 향후 독서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관련 기관 등에 전달돼 책을 읽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구성원의 참여와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코웨이의 목소리 기부 활동이 임직원 참여형 ESG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기술과 제품 중심의 기업 활동을 넘어 정보 접근성과 사회적 포용 문제까지 고민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과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변과 해안가 환경 정화를 위한 ‘리버 플로깅’, 초등학교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도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과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를 통해 직업 재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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