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비대면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거나 거래를 다시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강화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위한 ‘올 가을 투자의 시작’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종합계좌를 처음 만드는 고객과 일정 기간 계좌를 사실상 사용하지 않았던 고객의 국내주식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생애 최초로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이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계좌 잔고가 10만원에 미치지 못했던 휴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점 계좌를 보유했거나 법인·스탁론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대상자가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면 MTS를 통한 국내주식 거래에 평생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수수료율은 0.0040595%로,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 실적에 따른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에 신청한 뒤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1만원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옮기는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사 주식을 대체 입고한 뒤 국내주식 거래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순입고 금액에 따라 현금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 규모는 최대 200만원이다. 이 이벤트 역시 영업점 계좌 고객과 대주주, 법인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올 가을 주식투자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투자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