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고메위크·호텔위크’ 동시 개최… 프리미엄 경험 넓힌다
현대카드, ‘고메위크·호텔위크’ 동시 개최… 프리미엄 경험 넓힌다
  • 정소연
  • 승인 2026.09.29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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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위크 60개 레스토랑으로 확대… 호텔위크도 35개 특급호텔 참여
현대카드가  미식·휴식 페스티벌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28'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10'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미식·휴식 페스티벌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28'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10'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미식과 여행을 결합한 프리미엄 회원 전용 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부터 유명 셰프의 인기 매장, 특급호텔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휴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2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8’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10’을 개최한다. 고메위크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2006년 시작한 이후 매년 국내 주요 레스토랑을 엄선해 선보여 온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회원 행사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을 합쳐 60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서울 52곳, 부산 8곳으로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키웠다.

혜택은 파인다이닝 메뉴를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뿐 아니라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 예약이 어려운 인기 매장 등이 폭넓게 포함됐다.

서울에서는 2스타 한식당 ‘라연’을 비롯해 1스타 한식당 ‘비채나’, 1스타 프렌치 컨템포러리 다이닝 ‘꼴라쥬’ 등이 참여한다.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 가운데서는 ‘콘티넨탈’, ‘서울다이닝’, ‘코자차’, ‘리북방’, ‘소넷’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명 셰프를 앞세운 매장들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여경래 셰프의 ‘홍보각’,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박가람 셰프의 ‘드레스덴 그린’, 장호준 셰프의 ‘코레츠 라이브’ 등을 행사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지역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한 파인다이닝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램지’, ‘레썽스’, ‘율링’, ‘토오루’, ‘미락슈퍼’ 등이 참여해 부산 지역 미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고메위크 28은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전 좌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원하는 레스토랑과 방문 인원, 시간을 선택한 뒤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은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11시59분까지 가능하다. 회원 1명당 하루 한 차례, 행사 기간 최대 7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을 활용한 휴식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위크’도 규모를 키웠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호텔위크 10에는 서울과 부산, 제주, 인천 지역 특급호텔 35곳이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의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부산 ‘시그니엘 부산’,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 7개 호텔이 새롭게 합류했다.

제주 지역에서는 휴식과 웰니스에 초점을 맞춘 호텔도 포함됐다. ‘카세로지’, ‘아트빌라스 제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등이 참여해 일반적인 숙박을 넘어 리조트와 웰니스 중심의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위크는 호텔별로 40% 이상 할인된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은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과 세부 혜택을 확인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숙박 가능 횟수는 서울·인천 지역의 경우 1박, 부산·제주 지역은 최대 2박이다. 예약 기간은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9일 오후 11시59분까지다.

현대카드는 두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위한 서비스 영역을 결제 혜택에서 미식과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메위크와 호텔위크가 각각 20주년과 10회를 맞은 만큼 참여 업종과 규모를 확대하고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고메위크와 10회를 맞은 호텔위크는 현대카드가 쌓아온 프리미엄 자산과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국내 최대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카드 프리미엄 회원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미식과 휴식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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