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안동 산불 피해지에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신한금융, 안동 산불 피해지에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 정소연
  • 승인 2026.04.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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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경상북도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 캠페인과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남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 공동산림사업에 참여해 산불로 훼손된 숲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건강한 숲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숲 조성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약 3년간 진행되며, 지난해 산불 피해가 집중된 안동시 용각리 일대 3.8만 평 규모에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숲은 산불에 강한 활엽수를 중심으로 침엽수를 혼합해 심는 내화수림 구조로 설계,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면서 재해 예방 효과까지 고려한 중·장기적 복원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신한금융은 숲 조성 과정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직원이 함께 가꾸는 숲’이라는 취지를 강화한다. 양묘장 봉사활동과 현장 나무심기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단발적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과 산불 피해 복원은 정부, 기업,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가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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