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역량을 인정받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기업이 구축한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중대재해 예방 활동,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약 두 달간 진행된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과하며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안전관리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 회사는 기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등급을 끌어올리며 안전경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위험요소 관리 프로세스를 정교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현장 곳곳에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인지게차와 실시간 영상 기반 안전관리 장비를 운영하는 등 사고 예방 중심의 작업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비상대응 체계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도 병행하며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은 기업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인증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잠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안전경영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사 차원의 ISO 45001 운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협력사에도 동일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