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온도 조절을 넘어 침구 소재까지 고급화한 숙면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 면 혼방 원단을 적용하고 내부 충전재에는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수면 중 쾌적함과 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동나비엔은 7일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 신제품으로 △숙면매트 온수(EMW723) △숙면매트 카본(EME652P)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숙면매트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사용자와 직접 접촉하는 커버의 소재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충전재에 고급 침구류에 활용되는 호주산 양모를 적용했다.
양모는 특유의 탄성과 복원력으로 충전재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포근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방습성과 통기성도 갖춰 수면 중 발생할 수 있는 습기를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온수 제품은 사용 편의성도 손봤다. ‘숙면매트 온수(EMW723)’에는 기존 지퍼 방식 대신 패드 형태의 커버를 적용했다. 매트 위에 간편하게 올려 고정할 수 있는 구조로, 커버를 분리하거나 세탁할 때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군별 특성도 차별화했다. 온열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온수’를, 보다 간편한 사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는 ‘숙면매트 카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숙면매트에 적용된 ‘AI 수면모드’는 스마트폰으로 수집한 사용자의 호흡음을 분석해 수면 단계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매트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수면 단계에 따라 체온 변화와 온도 민감도가 달라지는 점을 고려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REM 수면 단계에서는 매트 온도를 낮춰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경동나비엔은 이를 통해 깊은 수면과 REM 수면 시간을 늘리고 수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