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M-able’, 8년 연속 MTS 대상… 투자 플랫폼 경쟁력 강화
KB증권 ‘KB M-able’, 8년 연속 MTS 대상… 투자 플랫폼 경쟁력 강화
  • 정소연
  • 승인 2026.10.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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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성과 분석부터 종목 탐색·투자자 커뮤니티까지 기능 확대
이미지/ KB증권 제공
이미지/ KB증권 제공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이 디지털 투자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은 ‘KB M-able’이 ‘2026 소비자의 선택’에서 MTS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주식 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가 자신의 자산과 투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온 점이 주목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KB증권은 MTS에 투자자 경험을 강화하는 기능을 잇달아 추가했다. 대표적으로 투자 성과를 분석해주는 ‘깨비오’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투자 결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자 간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M-able 커뮤니티’도 선보였다. 관심 종목이나 투자 주제를 중심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기존 거래 중심의 MTS에 소통 기능을 더했다.

종목을 찾고 비교하는 과정도 간소화했다. ‘스탁뷰’에서는 개별 종목의 시세뿐 아니라 재무정보와 수익률 비교, 투자 관련 인사이트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러 화면을 오가며 정보를 확인해야 했던 투자자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변화는 증권사 MTS가 단순 매매 도구에서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경쟁 영역을 넓히고 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투자자들이 거래뿐 아니라 시장 정보 확인, 성과 분석, 종목 발굴, 투자자 간 의견 교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증권사들의 디지털 서비스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행태와 자산관리 수요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거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성장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M-able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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