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10월을 맞아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할인부터 고액 기프트카드 추첨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멤버십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CJ ONE은 10월 ‘원더 시리즈’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들에게 제휴 브랜드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원더위크’에서는 이마트24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CJ ONE 회원은 앱의 원더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24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멤버십 혜택을 일상적인 소비와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 ONE은 지난해 3월 이마트24와 멤버십 제휴를 맺은 이후 전국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과 사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11일부터는 경품 중심의 ‘원더래플’이 시작된다. CJ ONE 회원이라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앱 내 원더래플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CJ ONE이 원더 시리즈를 선보인 것은 지난 7월부터다. 매월 숫자 ‘1’이 포함된 날짜를 활용해 회원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멤버십 이용 빈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원더 시리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원더위크와 경품 이벤트인 원더래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뚜레쥬르와 메가MGC커피, 포토이즘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 협업하며 혜택 범위를 넓혀왔다.
회원 유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CJ ONE에 따르면 올해 7~8월 진행한 원더 시리즈를 통해 약 12만4000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프로모션을 방문한 순방문자(UV)는 110만명을 기록했다.
CJ ONE은 단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넘어 쇼핑과 외식, 문화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멤버십으로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제휴를 이어가면서 회원이 실제 소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릴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멤버십 시장에서 할인 규모뿐 아니라 얼마나 자주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드느냐가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CJ ONE이 정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