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자사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전용 스페셜 테마를 선보이며 게임과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몬길: STAR DIVE'를 주제로 한 전용 테마를 제작했다.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일상에서도 게임의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테마는 인기 캐릭터 '여포'를 중심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역동적인 비주얼과 속도감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잠금 화면과 아이콘, UI 전반에서 액션 RPG 특유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반면 '몬길: STAR DIVE' 테마는 주인공 자매인 '미나'와 '나래'를 앞세워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꽃이 흩날리는 정원을 배경으로 한 파스텔톤 아트워크를 적용해 게임이 지닌 밝고 편안한 감성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이번 스페셜 테마는 국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을 구매하고 개통한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이용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 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두 가지 테마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삼성스토어 홍대, 대전, 상무, 신세계 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등 전국 5개 매장에서는 8월 3일까지 NFC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설치된 NFC 단말기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스페셜 테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제품 체험과 콘텐츠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게임 콘텐츠를 단순한 플레이 경험을 넘어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UX)으로 확장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스마트폰 테마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실행하지 않는 순간에도 캐릭터와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으며, 이는 IP 친밀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이용자 충성도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전자 역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높은 몰입감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 요소를 강화할 수 있어 양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기존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작품이다. '몬길: STAR DIVE'는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계승한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과 몬스터 수집 시스템, 실시간 태그 액션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