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경북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상생음료를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카페를 잇는 협력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122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판매되는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의 레시피와 원부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원 물량은 약 6만 잔 규모다.
이번 음료는 상주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살린 스파클링 음료다. 여기에 알로에 베라를 더해 식감을 높였다. 음료 이름에 지역명과 특산물을 함께 넣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통해 상주 농산물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매장은 서울과 경기, 부산, 광주, 인천 등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스타벅스가 지원 중인 9개 재능기부카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2022년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상공인 카페를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개발뿐 아니라 재해 피해 매장 복구와 노후 시설 개선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음료를 포함하면 스타벅스가 그동안 소상공인 카페에 제공한 상생음료는 약 50만 잔이며, 혜택을 받은 카페는 1,120곳에 이른다.
시설 지원도 병행한다. 스타벅스는 노후화나 수해 등으로 보수가 필요한 소상공인 카페의 환경 개선을 위해 3천만 원의 시설 보수 지원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소상공인 카페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한 상생지원금 누적액은 1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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