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용 압축기 전문기업 구미가 오는 10월 열리는 ‘HARFKO 2026’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압축기 제품군을 선보인다.
구미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구미는 글로벌 냉동공조용 압축기 제조업체 TECUMSEH(테쿰세)의 한국 공식대리점으로, 국내 냉동·냉장 및 공조 시장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성을 고려한 다양한 압축기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냉장·냉동부터 특수 공조까지 압축기 제품군 소개
TECUMSEH는 9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밀폐형 압축기 제조업체로, 가정용 냉장고와 상업용 냉장·냉동 장비를 비롯해 가정용 및 특수 공조 분야에 사용되는 압축기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냉동공조 산업에서는 에너지 효율 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 냉매 적용이 확대되면서 압축기의 효율과 냉매 대응 능력이 주요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상업용 냉장·냉동 설비는 장시간 가동되는 경우가 많아 압축기의 에너지 효율이 전체 시스템의 운용비와도 직결된다.
TECUMSEH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압축기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냉동·공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구미는 이번 HARFKO 참가를 통해 국내 냉동공조 업계 관계자들에게 TECUMSEH의 주요 압축기 제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고객 수요와 시장 변화도 파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 동향과 고객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국내 냉동공조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