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업계 실무형 인재 키운다… ‘마블챌린저’ 26기 출범
넷마블, 게임업계 실무형 인재 키운다… ‘마블챌린저’ 26기 출범
  • 정소연
  • 승인 2026.09.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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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대학생들과 함께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6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단순한 기업 홍보 활동을 넘어 게임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게임업계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13년 출범 이후 25기까지 총 235명이 활동을 마쳤다.

특히 취업 대상자인 4학년 이상 수료자 가운데 약 60%가 게임업계에 진출하면서 게임 산업의 예비 인력을 배출하는 창구 역할도 해왔다.

26기 참가자들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넷마블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물론 공식 포스팅 작성, 트렌드 리포트 분석, 게임 관련 행사 기획 및 운영 등 실제 업무와 맞닿은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경험도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게임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AI와 뉴미디어를 접목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글로벌 게임 시장과의 접점도 마련된다. 26기 마블챌린저들은 도쿄게임쇼(TGS) 2026 출품작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넷마블의 주요 게임과 콘텐츠를 알리는 다양한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매월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넷마블 실무자들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활동을 모두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넷마블 크리에이터전략팀 김동환 팀장은 “도쿄게임쇼 2026 출품작 홍보를 시작으로 마블챌린저들이 실무 멘토링과 AI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블챌린저 관련 세부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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